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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트리오
KimTrio.jpg (66.2 KB)
출생  
사망  
결성  1970년대 후반
멤버  김선(키보드, 보컬), 김단 (드럼, 베이스, 보컬), 김파(기타, 베이스, 보컬)
활동시기  1970년대 후반
쟝르 락, 트로트, 펑키
등록인  coner
등록일  2010/10/14
조회수  5208
추천수  723 [추천하기]


김 트리오는 안타기획이 발굴한 혼성 3인조 그룹이다. 안타기획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1970년대 초반 유수한 밴드에서 활동했던 인물들이다. 대표 안치행(영 사운드 출신)을 중심으로 행동대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태현(더 맨 출신)과 작곡과 연주를 담당한 김기표(역시 더 맨 출신)의 확고한 체제는 이미 조용필의 ‘돌아와요 부산항에’와 최헌의 ‘오동잎’을 통해 그 가능성을 입증 받았으며, 자신들이 발탁한 윤수일이나 희자매에 이르기까지 국내 음악계의 ‘마이더스 핸드’로 순식간에 부상했다. 그리고 이러한 히트 퍼레이드는 소방차, 박남정, 이규석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.


1979년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[안타기획]이 일궈놓은 히트 공식에 대입된 김 트리오가 당시 히트의 정상을 달리던 최헌, 윤수일, 희자매 등과 나란히 안타기획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신들의 위치를 승격시키는 데에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. 이는 밴드의 구성원들이 베니 김 쇼를 이끈 베니 김(김영순)의 자제들이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었고, 무엇보다도 이들에게는 ‘연안부두’라는 스매시 히트곡이 있었기 때문이다.


하지만 이 한 곡의 히트는 밴드에게 있어서 오히려 마이너스의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를 낳았다. 대중음악시장의 흐름을 꿰뚫고 있던 안치행이 작곡한 ‘연안부두’는 실질적으로 김 트리오가 추구하던 음악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고, 이 곡과 유사한 후속타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이들이 미국에서 익힌 특유의 훵키 사운드가 ‘디스코 음악’으로 변절한 결과로 들렸을 테니 말이다.


결국 이듬해인 1980년, 김 트리오는 ‘난 어떡해’가 수록된 2집 음반을 발표했고, 다른 [안타기획] 소속 뮤지션들과 함께 캐롤 음반 한 장을 발표한 뒤 그 활동무대를 나이트 클럽으로 옮기게 된다.


text | 송명하 webmaster@conermusic.com

김 트리오연안부두1979년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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